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큰 카타르시스를 느낄 때에는 모르는 것을 새로 배웠을 때가 아닌, 내가 믿었던 진실이 잘못되었음을 발견했을 때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근래에 가장 큰 카타르시스를 안겨준 책이라고 주저 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인간의 본능이란, 생존에 적합하게 진화한 결과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뱀으로 의심되는 물체를 발견했을 때 빠르게 반응하거나(공포 본능),최악의 상황을 걱정하고 과하게 준비하는 것(부정 본능)은 그들의 생존 확률을 높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위의 본능이 1, 2단계의 국가에게는 적합할 수 있지만 3, 4단계의 국민들에게는 오히려 오해와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문제 요소라고 합니다. [작가는 선진국/개도국/후진국이 아닌 소득 수준에 따라 1단계(하루 $1), 2단계($4),..
생각의 정리/책 서평
2020. 6. 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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