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빌 게이츠를 참 좋아합니다. 세계 최대의 부를 일궈낸 그의 능력보다, 넷플릭스, 팟캐스트, 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했던 그의 생각과 가치관에 깊이 감명받았습니다. 그런 그의 옆에는 반려자이자 파트너인 멜린다 게이츠가 있습니다. 그녀는 세계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빌 게이츠와 함께 살지만 그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는 대신 본인의 목소리와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책의 표현을 빌리자면 '평등한 파트너쉽'의 관계) 그런 그녀가 작성한 에세이며, 불편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여성 인권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읽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Elephant in the room' '눈 가리고 아웅한다' 는 한국 속담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 위 표현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주제를 의미합니..
생각의 정리/책 서평
2021. 2. 1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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