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만큼 감독의 메시지를 간접적이지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매체는 많지 않습니다. 음악은 너무 짧고 드라마는 너무 길며 다큐멘터리는 너무 직설적입니다. 이를 누구보다 잘하는 제작사가 바로 '픽사'입니다. 어린이의 장르라고 여겨졌던 애니메이션을 어른이의 장르로 만들어버린 그들의 작품을 보면 항상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인사이드 아웃, 토이스토리, 업, 코코, 라따뚜이 등) 그런 픽사가 만든 작품이었기에 영화관을 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조 가드너'의 관점 영화의 주인공 '조'는 한 초등학교의 음악 선생입니다. 그는 누구보다 재즈를 사랑하고 재즈 연주가를 꿈꾸지만 현실은 수많은 거절과 집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철부지 아들입니다. 그러던 그에게 거짓말 같이 최고의 재즈 연주가인 도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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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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