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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도 벌고 취준의 쳇바퀴를 벗어나 리프레시도 할 겸 지역 축제 단기 알바를 하고 왔습니다. 4일이라는 짧은 기간의 알바였지만 생각지 못했던 배움을 얻고 그냥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얼른 글로 남깁니다. 축제 근로는 미국 다녀오기 전 두번을 포함해서 이번이 세 번째였습니다. 축제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완성도가 높아졌으며 즐길 거리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축제뿐만이 아닌 저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처음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마음가짐을 떠올려보면 ‘시간 언제 가지’였습니다. 일을 열심히 하던, 대충 하던 시간만 채우면 돈이 나오는 만큼, 업무의 내용은 관심이 없었고 그저 시간만 빨리 가기를 바랐습니다. 일을 찾아서 하는 대신 주어진 일만 했고, 어디 몰래 짱 박혀 있다가 오는 등..
일상의 Why?
2020. 11. 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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