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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심심해서...' 조기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부모님 덕분에 어릴 적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집에 각종 위인전, 그리스 로마 신화, 삼국지와 같은 고전 작품들이 많았으며 유튜브나 IP TV도 전혀 없던 시절이었기에 심심하면 책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과정보다 성적이 중요한 대한민국 수험생으로 살아남기에 독서는 좋은 선택지가 아니었고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문학 교과서를 제외하고 딱히 책을 읽은 기억은 없습니다. '어디로 가야 하오' 그러던 제가 독서를 다시 시작하게 된 시기는 군 복무 기간이었습니다. 잠시라도 지루할 틈이 없었던 바깥 생활과는 달리 자유를 박탈당하고 경계 근무의 쳇바퀴에 갇힌 군 생활은 단조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휴대폰 반입도 안 되었고, TV도 원래 잘 시청하지 않다 보..
일상의 Why?
2021. 3. 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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