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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정체의 시기' 제가 생각하는 슬럼프의 정의입니다. 성장을 가장 중요시하는 제게 정체는 단순한 멈춤이 아닌 후퇴에 가깝습니다. 앞으로 나아갔어야 할 시기에 나가지 못하니, 체감상 도태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학창 시절 영어공부나 취업준비를 하며 슬럼프가 왔을 때는 짜증은 나도 어차피 나 혼자만의 일이기에 언짢을지언정 조급해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약속을 잡거나 등산을 통해 우울한 감정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월급을 받고 있는 직장인이자, 상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PO였기에 내 마음대로 그 상황을 회피할 수 없었고, 오히려 슬럼프로 인한 방황이나 휴식은 직무유기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슬럼프에 빠지면 어떻기에, 사람을 우울하고 도망치고 싶게 만드는 것일..
취업일기
2022. 5. 1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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