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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일을 시작으로 미국에서 기대하지도 않던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재택근무 5일 차인데,여전히 많이 불편합니다. 원래에도 집에서 집중을 잘 못해서 카페나 도서관을 가는 편인데 지금은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 집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다섯 시에 일이 끝나면 자전거를 타고 1시간 정도 동네를 달리는 게 제 유일한 외출입니다. 밖을 나가도 도시는 조용합니다. 길을 다니는 사람도 몇 없고 음식점도 비어 있습니다. 집 주변에 있는 대학교를 가봐도, 과거 ‘나는 전설이다’ 영화에 나온 도시의 모습 마냥 한적하고 스산합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현재 미국 대다수의 시민들이 마트에서 물품을 쓸어 담고 있습니다. 3일 전에 한인 마트를 잠시 다녀왔는데, 200통이 넘게 있던 김치가 품절이고, 라면은 몇 종..
일상의 Why?
2020. 3. 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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